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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의 사죄, 안방극장 울렸다 [M+TV인사이드]

기사입력 2018-1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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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사진=죽어도 좋아 캡처
↑ 죽어도 좋아 강지환 사진=죽어도 좋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죽어도 좋아’ 강지환의 진심어린 사죄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25, 26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과거 자신의 부하 직원이었던 김현정(김사희 분)의 상처를 깨닫고 폭풍 오열했다. ‘악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그의 진정한 개과천선은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루다(백진희 분)의 충격적인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백진상은 죽은 그녀를 살려낼 방법이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루프’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타임루프는 진작에 소멸됐던 터,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이를 소환하기 위해 죽기를 자처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백진상은 타임루프에 숨겨진 공식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고군분투 했고, 김현정이 화재 사고를 당했던 날이 타임루프가 처음 시작됐던 11월 7일이었다는 예상치 못한 실마리를 잡으며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들었다.

백진상은 “내가 모든 일의 시발점이었으니까 사과해야 해요”라며 자신의 잘못을 빌기 위해 김현정을 찾아갔고, 자신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그녀의 속마음이 담긴 일기장을 보며 큰 충격에 휩싸였다.

심지어 ‘죽어버려’라고 적힌 저주의 문구까지 발견, 이로 인해 타임루프가 시작됐음을 직감한 백진상은 죄스러운 마음에 폭풍 오열했다. “너희가 무사히 살아있는 그때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내가 죽어도 좋아”라던 그의 진심 어린 한마디는 유아독존이었던 백진상이 다른 누군가도 소중히 여기게 된 인간적인 변화를

여실히 나타내 안방극장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 눈물겨운 참회는 결국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병원에서 나오던 길에 어린 아이를 구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백진상에 의해 타임루프가 처음 벌어졌던 11월 7일로 되돌아가게 됐고 죽었던 이루다가 다시 살아나게 되며 안방극장이 충격과 짜릿함으로 물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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