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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폭풍 내조를 선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이 경주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익스트림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태관은 멤버들에게 놀이공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아기 낳고 아내와 함께 갈 수가 없다. 형님들이랑 가면 재미있지 않겠나”라고 말했지만, 다른 멤버들은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태관은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형님들에게 “아내 혜리가 형님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정성스럽게 포장된 산타 머리띠, 장갑, 핫팩 등을 꺼내
한편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