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공식석상 사진=DB |
지난 24일 구하라는 일본 카나가와 켄민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그는 첫 공식석상인만큼 앞으로 활동에 앞서 각오을 전했다.
그는 “올해 기쁜 일부터 슬픈 일까지 여러 일이 있었다. ‘다 끝났다’라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열심히’, ‘언제나 응원해’, ‘힘내’라고 격려해준 팬이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일본 매체에 따르면 구하라는 편지를 낭독하던 중 팬들의 응원 소리를 듣고 눈물이 맺힌 모습을 보였다.
그는 “걱정을 끼쳐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은 남았지만, 지금까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국
한편 지난 9월 13일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 사건은 경찰에 신고되며 알려졌다. 불법 구하라는 최 씨를 성폭력 범죄, 협박, 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최 씨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현재 그에게는 불법 촬영 혐의까지 추가된 상황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