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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해수가 로맨틱한 웨딩 촬영 화보 컷을 공개했다.
박해수의 결혼식은 내년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해수의 결혼 소감처럼 선물 같이 찾아온 예비 신부는 6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박해수와 예비 신부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겨있다. 박해수는 달콤한 눈빛으로 예비 신부를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해수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 박지연 실장은 “웨딩 화보는 두 사람의 연애 시절 모습을 연상시키듯 내추럴하고 따뜻한 하우스웨딩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신랑은 연달아 진행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웨딩 촬영 내내 신부님을 다정하게 챙겨주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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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의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이자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몰디브 클럽메드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박해수는 200
skyb1842@mk.co.kr
제공|비슈어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