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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권장덕이 장모님과 뜻밖의 케미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과 배우 조민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장덕은 아침부터 아내 조민희에게 안방으로 물을 갖다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본 장모는 못마땅해 하며 권장덕에게 “어제 새벽 3시에 자니까 내가 잠을 못 잤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고 지적했다.
권장덕은 “장모님 원래 늦게 주무시잖아요”라고 반박하며 조민희에게 자신의 편을 들어달라는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의 행동에 웃음이 터진 조민희는 자신의 어머니를 두둔했다.
이어 장모는 손녀의 통금시간을 오후 10시로 지정해주는 사위 권장덕에게 “민희
이에 권장덕은 “뻥(?)치시네요”라며 “장모님 말씀 중에 대부분이 뻥이에요”라고 고개를 저었다. 장모는 “내 생전 뻥은 안치고 살았어”라고 반박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