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습니다.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 대표 뒤에서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고, 박 대표 역시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신혼의 행복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