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UFO프로덕션 |
오는 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의 박신양(조들호 역)이 카메라가 꺼져도 그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현장에 든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박신양은 지난 ‘시즌 1’에서 디테일한 연기와 온 몸을 내던지며 매력적인 캐릭터 ‘조들호’(박신양 분)를 완성, 전형적인 틀을 벗어난 리얼 연기의 진수를 보여줘 ‘갓신양’이라는 찬사 속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런 그의 열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특히 박신양은 늘 현장에 2시간 먼저 나와 촬영 전 전체 회의 후 본 촬영을 시작한다는 전언이다. 이는
스태프와 함께 차를 마시며 당일 촬영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나면 촬영이 끝날 때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 현장 스태프들은 이런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모습을 ‘괴물같다’고 표현하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