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한 매체는 2일 신혜선은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주연급으로 성장한 뒤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다수의 러브콜도 받았하지만 YNK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키기로 한 것.
신혜선은 지난 2013년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해 2016년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SBS ‘푸른 바다의 전설’(2016), tvN ‘비밀의 숲’(2017)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KBS2 ‘황금빛 내 인생’(2017)의 주연으로 스타로 발돋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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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과 모녀 호흡을 맞춘 영화 ‘결백’(박상현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5월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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