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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이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결혼과 함께 ‘불청’을 졸업(?)한 DJ.DOC ‘이하늘’과 녹색지대 ‘권선국’이 깜짝 등장했다. 오랜만에 불청을 찾은 두 사람을 보자 청춘들은 반가워하고, 김광규는 “선물이 이게 다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하늘은 “그런데 여기 돌싱은 오면 안 되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최성국은 “저기 정균이 형 앉아 계시잖아”라고 김정균이 이미 결혼을 했음을 밝혔다. 이하늘은 “형님 죄송합니다”라면서도 “그런데 갔다 오셨는데 또 가고 싶으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정균은 “그건 몇 번
그러면서 김정균은 “어머니가 언제까지 내 곁에 계셔주시진 않을 것 아니냐. 지금 난 어머니 때문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