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본격적인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강다니엘은 첫 게시물로 “HELLO, OPE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흰색 와이셔츠 복장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강다니엘은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잘생긴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소년미 넘치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거머쥐며 11인의 프로젝트그룹 워너원 센터로 데뷔했다.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1월 가요시상식과 아듀 콘서트를 담겨뒀다. 멤버 11인의 개별 행보가 시작된 가운데 특히 강다니엘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오른 외모와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이며 SNS를 개설한 강다니엘의 행보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강다니엘의 SNS계정은 개설 약 1시간 만인 오후 4시 기준 약 7만 5천 팔로워를 돌파했고, 좋아요 수 역시 5만 3천여 개에 달한다. 팬들은 “강다니엘 사랑해”, “공식 인스타라니. 너무 기대된다”, “다시 만나서 기뻐요. 고마워요”, “다니엘 앞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1년 6개월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클럽 워너블과 마지막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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