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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더나인틴’ 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는 세 번째 미션인 셔플 미션이 진행, ‘페이크 러브’ 팀과 ‘주문’ 팀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랩, 보컬, 퍼포먼스 팀원들이 모두 섞여 유닛으로 대결을 펼치는 세 번째 미션이 진행됐다.
엑소 ‘으르렁’,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 샤이니 ‘셜록’, 인피니트 ‘내꺼하자’, 비스트 ‘픽션’, 동방신기 ‘주문(미로틱)’으로 팀이 나눠졌다.
특히 ‘페이크 러브’와 ‘주문’ 팀은 실력자들이 대거 몰려 있어 다른 팀들의 견제 대상이 됐다.
팀이 나눠진 상태에서 연습을 하던 중 ‘페이크 러브’ 팀 연습실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직접 등장해 예비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제이홉은 ‘페이크 러브’에 대해 “이 곡이 되게 어려운 곡이다. 저희도 연습을 되게 많이 했던 곡이다. 라이브도 어렵고, 퍼포먼스도 어려운 곡이다”라며 “우리한테도 이 곡은 의미있는 곡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한 곡이다”라고 의미 깊은 곡을 한 만큼 기대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예비돌들의 무대를 본 제이홉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 전도염을 실력이 뛰어난 예비돌
이후 제이홉의 기운을 받은 ‘페이크 러브’팀은 가장 견제하던 ‘주문’ 팀과의 대결이 성사 됐다.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는 ‘페이크 러브’팀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주문’ 팀을 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