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촬영 중에 생긴일이라고 밝힌 그는 정경호와 있었던 한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박성웅은 “‘라이프온마스’ 부산 촬영 당시 39도였다. 작은 집에 스태프 30명과 있었다. 다들 맛이 가 있는 상태였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정경호
씨가 땀을 안 흘리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등이 다 젖어 있어더라. 동영상으로 남겨 두기도 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박성웅이 공개한 영상 속 정경호는 ‘저는 더위를 안타요’라고 말하지만 그의 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었다. 특히 그는 넋이 나간 상태였고, 박성웅은 정경호의 허세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