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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고은 신영수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수는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하기 위해 TV로 연결했다. 한고은은 사진을 보며 “회사에 놀러 갔을 때 같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신영수에게 “기억나 여보? 영어로 띄엄띄엄 동화책을 읽어서 조카가 답답해서 한국말로 ‘이거 뭐야’라고 물어보지
이어 “인교진 씨가 영어를 되게 잘하시더라고. 자신 있게 내던지더라. 그래야 언어가 늘어”라고 조언했다.
신영수는 “벌써 영어 공부한 지 20년이 다 됐다”며 모른 척 했다. 한고은은 “신영수가 3년간 캐나다 유학을 다녀왔지만 영어를 잘 못 알아 듣더라”고 폭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