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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을 키워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플랜에이는 오늘(9일) 공식 채널에 ‘2019 플랜에이 공개 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차세대 글로벌 스타 발굴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며 “최종 합격자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은 2월 3일 성수동에 위치한 플랜에이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및 랩, 댄스, 연기 등 총 3개 분야로 국적, 성별 제한 없이 12~21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오디션에서 발탁된 참가자는 플랜에이와 전속계약의 기회가
한편 오디션 사전접수는 플랜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받은 후,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접수 관련 내용은 차후 플랜에이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