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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음악방송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하랑(청하 팬클럽 이름) 너무 고마워요. 정말 어떤 말로도 다 채워지지가 않네요. 앞으로 더 자랑스럽게 해드릴게요. 별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쇼 챔피언’ 1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하는 이날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서 려욱, 벤, 엑소, 위너 등의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신곡 ‘벌써 12시’로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청하는 환한 미소로 1위의 기쁨을 표현하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하의 인형 같은 미모가 트로피보다 더 빛난다.
팬들은 “청하야 장하다. 컴백과 동시에 1위라니”, “역시 갓청하. 앞으로 지상파 1위 가즈아”, “노래가 너무 좋아 청하야. 항상 별랑해”, “진짜 너무 예쁘고 내가 다 기쁘다”등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청하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11인 안에 이름을 올리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2017년 1월 공식 해체 뒤에는 ‘롤러코스터’, ‘러브 유’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솔로 가수로 우뚝 섰다. 청하는 지난 2일 발표한 ‘벌써 12시’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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