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B1A4 신우와 입대 전 찰칵…”원하면 면회 갈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B1A4 신우 입대 전 작별 셀카를 남겼다.
이국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우 #어디서만났게 #군대잘다녀와 #원하면면회갈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와 신우의 셀카가 담겼다. 이국주는 엄지척 포즈를, 신우는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셀카를 찍었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군대 잘 다녀오세요”, “조심히 잘 다녀와요”, “국주 님 면회 갈 때 떡볶이 싸서 가주세요”, “면회 다녀오시면 오빠 건강하게 잘 있는지만 알려주세요”, “면회 내가 대신 가고 싶다”, “오빠 못 보내..잘 다녀와요”, “신우 맛있는 거 많이 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 신우는 오는 2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신우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공식 팬미팅 ‘비 더 원, 올 포 원(Be the one. All for one)’을 통해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났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국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