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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신곡으로 찾아왔다.
지난 10월, 한국을 찾아 CD를 틀어놓은 듯한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샘 스미스가 11일 새 싱글 ‘Dancing With A Stranger’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미국의 팝 그룹 피프스 하모니 출신 여성 보컬리스트 노르마니와 함께한 곡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두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녹아 든 팝 트랙에 매혹적인 R&B의 색채까지 더해져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2019년을 시작하며 올해 처음 발매하는 이번 싱글에 대해 샘 스미스는 “지난해 'The Thrill Of It Al'> 투어를 하며 작업한 이 곡을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 곡은 나의 개인으로서의 삶과 아티스트로서 투어를 도는 삶 사이에서 느꼈던 고민과 당시에 느꼈던 모든 감정들을 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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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로 ‘영국 앨범 차트 10위권 안에 연속으로 가장 오랫동안 머무른 앨범’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7년 11월에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The Thrill Of It Al'] 역시 영국과 미국,
한편, 샘 스미스는 지난해 10월 9일 'The Thrill of It All'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