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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아이유의 어머니가 최근 투기 논란을 부른 건물을 단독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가수 아이유 부동산 투기 논란 해프닝을 집중 조명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문가는 부동산 투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며 “당장에 사용할 수 없는 땅을 매입하는 경우는 대부분 투기 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과천으로 취재에 나선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아이유 어머니를 만나 건물 내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건물에는 어머니가 사용하는 액세서리 사업 사무실과 창고, 연습생들의 휴게실, 아
또한 과거에 아이유가 SNS에 올린 후배 가수들의 영상 배경과 건물 내부가 일치하면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인근 지역을 관할하는 공인중개사는 “아이유 씨가 매입한 땅은 그린벨트가 앞으로도 풀릴 가능 성 없다”며 “본인이 사용하고 목적에 의해 산거라고 판단하는 게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