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성 전교 6등, 수능 수리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6등부터 전교 부회장, 회장을 역임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600명 중 300~400등이었다는 그는 고3 때 공부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수학, 화학을 좋아했다. 국어를 제일 싫어했다”며 “2001년도 수능에서 수학 1개 틀렸다”고 밝혔다.
또한 황제성은 자신만의 공부법에 대해 “나
이어 “나는 책을 다 들고 다녔다”며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1년만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자. 그 이후에는 최대한 평생 안 해야지 하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