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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베이커리 오픈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통틀어 8시간 잔 워커홀릭의 인증샷. 셀카를 세상 오랜만에 찍었더니 카메라를 반대로 해놓고 웃고 있대요. 수강생 기다리면서 찰칵. 가진 건 내 몸 하나와 목표를 이뤄가는 열정, 무한 긍정의 힘, 따뜻한 마음이 다지만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할 수 있음에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갈색 앞치마를 착용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지난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해 쥬얼리로 얼굴을 알린 조
그는 2013년 서울 마포구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제과점 ‘우주 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열었으나 위생 문제, 상품 가격, 품질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민아는 결국 해당 제과점을 폐업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서울 모처에 두 번째 베이커리 카페를 열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