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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신입 수사관들이 후암동 학대견 사건 범인을 찾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에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 학대견 사건 현장 탐문을 하는 신입 수사관 장혁, 조재윤,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한 강아지 호야의 주인은 “그 이후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수사관들에게 설명했다. 낯선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 호야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진 조재윤은 실제 범인의 행적을 따라해보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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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사관들은 편의점 등 주변을 탐문수사하며 범인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범인의 행적에 장혁은 “현장 탐문의 어려움을 느꼈다”라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