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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이 때아닌 아재개그(?)로 분위기를 띄웠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에는 용산경찰서 지능팀에서 근무를 마치고 신입 수사관 장혁, 조재윤,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근무를 끝내고 맥주를 마시며 피로를 풀던 세 사람은 일상
고민하던 이태환은 “새벽 조?”라고 답했고 조재윤은 “뛸 조?”라고 의견을 냈다. 당당한 표정을 짓던 장혁은 “조깅은 영어야”라며 “남들이 나보고 액션배우라고 하는데 나 은근히 지적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