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8년만 단독 팬미팅 개최 ‘ERIC’s Moonday’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에릭은 오는 2월 16일 생일을 맞이해 단독 팬미팅 ‘2019 ERIC’s Moon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한다.
이번 팬미팅은 에릭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통한다는 취지로 준비됐으며, 지난 2011년 개최된 단독 팬미팅 이후 8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생일 팬미팅은 에릭이 티오피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에릭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에릭은 올블랙의 시크한 의상을 입고 남성적인 섹시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와 함께 우주와 큰 달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번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릭의 생일 팬미팅 ‘2019 ERIC’s Moonday’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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