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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47)·류필립(30) 부부가 달달한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나들이~ 날씨 좋고 기분 좋고. 모두들 행복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셀카가 담겼다. 선남선녀 부부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17살 나이차가 무색한 미나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요”, “데이트 중이신가요?”, “선남선녀 커플”, “예쁜 부부사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점점 예뻐지는 우리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wjlee@mkinternet.com
사진|류필립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