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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남자친구'가 아쉬운 퇴장을 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마지막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8.7%, 최고 10%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자친구’ 마지막 회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이한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로맨스가 그려지며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1년 후, 수현에게 청혼을 하는 진혁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11, 12회는 7.0%, 8.0%의 시청률을,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3, 4회는 1.5%, 1.9%를 기록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