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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조재윤이 귤 따기 체험으로 호객행위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제주도 카페에서 세 번째 영업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 앞 가판대에서 귤을 팔던 조재윤은 금세 동나버린 귤 때문에 당황했다. 손님들이 귤을 찾자 조재윤은 “원래는 저희가 따서 파는 건데 손님이 직접
손님들은 격하게 환영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손님들도 “귤 따기 체험 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뜨거운 반응에 조재윤은 “귤 딸 수 있다”며 “재밌는 경험이 되실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귤을 따온 손님들에 조재윤은 “영하 10도에 비 오고 그래도 하실 수 있어요?”라고 장난을 쳐 손님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