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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홍진경 닮은꼴'이라는 말에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홍진경과 광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얼마나 덕있게 생겼냐"며 광희를 소개했다.
이에 노홍철은 "홍진경과 광희는 데칼코마니 급"이라며 "저쪽 팀은 네 명인데, 우리는 세명"이라고 말에
광희는 "다 만졌는데 어떻게 누나랑 닮을 수 있냐"고 발끈했고, 박나래는 "내가 돈 들여서 김숙 씨 된 느낌"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일럿 예능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이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총 4부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