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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 득남 사진=DB |
지난 5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오늘(5일) 오전 득남했다. 태명은 보아이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날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두 아이의 부모가 됐음을 전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첫째 딸 지유에 이어 3년 8개월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보영의 득남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설날에 딱 태어난 것 보니 정말 복덩이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설이 될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부부의 2세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연을 맺고 2007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6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