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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온앤오프.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온앤오프가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온앤오프는 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미니 3집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와이엇은 “8개월 만에 컴백을 했다. 오랜만이라 긴장이 된다. 쇼케이스를 하면 항상 데뷔하는 느낌"이라며 "초심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휴식기 동안 무엇을 하며 지냈느냐는 질문에 이션은 “단합을 위해 워크샵에 갔다. 대표님께 좋은 말씀도 듣고, 저희끼리 더욱 돈독해져서 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어스는 “연습실에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 이번
한편 온앤오프의 이번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는 우리가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온앤오프의 이야기인 듯 영화 같은 가사로 풀어내 한층 성숙해진 온앤오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