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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황민현과 트와이스 쯔위가 ‘최애돌’ 41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뉴이스트 황민현과 트와이스 쯔위는 각각 2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쯔위는 8개월 연속 여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며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기부천사가 된 황민현과 쯔위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 미래 재단’에 기부한다. 아이돌 팬덤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6,000,000원을 돌파했다.
Mnet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을 졸업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복귀한다. 황민현의 복귀로 다시 완전체가 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후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그 동안 국내보단 해외 활동에 집중해 왔던 만큼,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뉴이스트와 팬들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는 지난 8일 현지 라인뮤직 톱100에서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일본어 버전으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오는 3월 6일 일본서 발
한편, 남자 개인 2위는 방탄소년단 지민,3위는 핫샷 하성운이, 여자 개인 2위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나란히 차지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최애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