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영은, 라이언하트 전속계약체결…왕석현과 한솥밥(공식입장)

↑ 이영은 왕석현 한솥밥 사진=STX라이언하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역배우 이영은이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STX라이언하트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영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이영은만의 매력이 잘 보여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이영은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은은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시그널’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까지 아우르는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특히 지난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불어라미풍아’에서 열연을 펼쳐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이영은은 오는 3월 1일 KBS 3.1절 특별 다큐 드라마 ‘그날이 오면’에서 독립운동가 이장옥여사의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