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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치과의사 이수진이 능력·미모·성격까지 완벽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15일(금)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 속 예서 엄마의 로망, 3대째 의사 가문을 잇고 있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등장해 업그레이드된 공복 체험을 한다.
노홍철은 ‘공복자들’의 새 보금자리 ‘신개념 위장 세트’에 찾아온 첫 번째 게스트를 ‘SKY캐슬’의 3대째 의사 가문 실사판 주인공으로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소개에 등장한 이수진은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과의사, 본인은 치과의사임을 밝혔고, 공복자들은 그녀를 ‘쓰앵님’으로 부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수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현재 51살로 무려 18살 딸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은 “예서 엄마예요? 우주 엄마예요?”라며 자녀 교육법을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이수진은 10대 딸과 친구 같은 일상과 동안 비법을 많은 SNS 팔로워들과 공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라는 사실이 공개돼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수진은 의사일 때와 인플루언서로 활약할 때 완벽하게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완벽한 동안 미모와 복근을 장착한 완벽 몸매의 소유자 이수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복으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공복 중 물의 양을 500ml로 제한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공복 룰을 정했다고 해 극한(?)의 공복 도전기를 예감하게 한다.
노홍철은 음식에 이어 물까지 증발시켜 버린 이수진의 공복 24시간 도전에 놀람과 감탄을 아끼지
물의 양을 제한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수진의 공복 24시간 도전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공복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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