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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수장 박진영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박진영의 딸 사랑이 드러났다. 이날 박진영은 "강요할 마음은 없지만 같이 하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농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아이인데 농구 선수 했으면 좋겠다. 한국 최초로 WNBA에 진출하길 바란다”며 “어렸을 때부터 3점 슛을 계속 연습시키려 한다. 딸과 농구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또 자신의 인생 최애 베스트10 앨범을 꼽으며 "아이와
한편 박진영은 지난 달 25일 득녀하며 47살 늦깎이 아빠가 됐다. 박진영은 딸의 득녀 사실을 알리며 자작곡을 공개, 뜨거운 부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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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