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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그래미어워즈 무대 뒤 모습을 담은 팬서비스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에 "이건 발렌타인 초콜릿 같은 영상"이라는 센스 있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무대 뒷편에서 뷔가 찍은 셀프카메라 영상이다.
뷔의 영상 촬영에 멤버들이 얼굴을 들이밀어 재기발랄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대 입장을 앞둔 긴장감과 설렘도 묻어난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앞서 "카디 비"라는 글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에서 카디비의 무대를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에 한국 가수 최초로 참석,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2분기 컴백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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