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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윤화,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출연 사진=JDB엔터테인먼트 |
1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박정현, 거미 편에 믿고 보는 예능 대세 홍윤화가 음치 수사대로 출격, 남다른 추리 능력과 관찰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홍윤화는 음치 검거에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혼이다 보니 촉이 좋다. 촉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 치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남편이 치킨을 사와 식탁 위에 올려놨을 정도”라며 근거 있는 촉을 뽐낸 것.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잠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 과연 홍윤화가 촉이 좋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홍윤화는 초대가수도 놀라게 할 능숙한 실력의 깜짝 립싱크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한 것은 물론, 찰진 리액션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
촬영을 마친 홍윤화는 “평소에 재밌게 보던 프로그램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즐거웠던 녹화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유쾌한 시간이었다. 모두 본방 사수 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