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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았다.
박봄은 현재 3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작업은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함께 진행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봄이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신곡으로 3월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박봄과 함께 2NE1으로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박봄의 컴백 소식에 가요계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와 데뷔를 함께 했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컴백 보도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Park Bom’s New Release in March.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고 적으며 응원을 건넸다.
박봄은 2009년 2NE1 멤버로 데뷔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0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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