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A.I는 성인(Adult) 불가능(Impossible)의 약자"...천생 개그맨의 창의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양세형이 남다른 창의력을 보여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새로운 사부를 만날 준비를 했다.
제작진은 오프닝을 위해 모인 멤버들에게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정보화 시대 아닌가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단호하게 "그것은 3차산업이다"고 말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제작진은 AI에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이승기는 멤버들에게 "AI가 무슨 약자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고민하다가 "Adult Impossible 아니냐"고 답했다. 이에 육성재가 "성인 불가능이냐 그러면"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혼란에 빠지 멤버들 사이에서 서울대 출신 이상윤이 정확하게 AI의 약자를 맞혔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서울대"라며 이상윤을 치켜세웠다.
한편, 새로운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 위해 힌트요정으로 유희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