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류준열, 출연자 화제성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고등래퍼3’이 방송 1회 만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쿠바 여행을 떠난 류준열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년 만에 시즌 3로 돌아온 Mnet ‘고등래퍼 3’가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현란한 랩 실력으로 3학년 A조 1위를 차지한 양승호가 화제 되며 출연자 화제성 9위로 진입했다.
2위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이었다. 황미나와 김종민은 각각 출연자 화제성 2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회기동 벽화골목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차지했다. 엑소 세훈과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알바생으로 합류한 tvN ‘커피프렌즈’는 지난 주 대비 2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1시간 알바생으로 깜짝 등장한 강다니엘은 출연자 화제성 3위, 일당백 활약을 선보인 엑소 세훈은 출연자 화제성 5위에 올랐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13인 멤버 세븐틴과 매니저의 일상을 담아 5위를 유지했으며, 마마무 화사의 집순이 일상을 공개한 MBC ‘나 혼자 산다’는 6위에 진입했다. 트러플 오일 짜장라면으로 매력적인 먹방을 선보인 화사는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오르며 먹방 대세임을 입증했다.

7위는 첫 방송 된 JTBC ‘트래블러’, 8위는 JTBC ‘아는형님’으로 나타났다. JTBC ‘트래블러’는 다큐와 여행이 접목된 독특한 형식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배우 류준열은 출연자 화제성 1위, 이제훈은 출연자 1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세븐틴이 출연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는 9위, 그룹 몬스타엑스가 초대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10위로 진입하며 지난 주 대비 급상승한 화제성을 보였다.
본 조사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