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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김보연 사진=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김보연의 긴급 오디션이 진행했다.
이날 김보연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오디션을 위해 몸을 일으켰다.
오디션장에는 캐스팅 디렉터 유미 타카타가 앉아있었다. 김보연은 그에 대해 “차갑게 생겼더라. 1976년도 처음 탤런트 시험 볼 때 기분과 똑같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연기를 진행
김보연은 “내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꼬방동네 사람들’이다. 그 영화로 난 많은 최고의 여배우상을 받았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자기 어필을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