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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홍선영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자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들었다. 이에 홍자매 엄마는 “우리 딸들이 못 하는게 없네”라며 흐뭇하게 봤다.
홍진영은 “옛날에는 사탕 직접 포장해서 주고는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자 홍선영은 “나 그거 만들어서 선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는 “나도 알고 있다. 중국집 배달원 오빠 아니냐”
또한 홍선영은 “학도 접었었다. 거기 반점 오빠들이 다 잘생겨서 근처에 중학교 애들은 다 좋았다. 김보성 아저씨 닮았었다. 약간 마른 김보성 아저씨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