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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최종회가 오늘(8일) 방송된다.
지난 1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한 ‘커피 프렌즈’는 ‘음료 한 잔의 비용으로도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유연석과 손호준의 퍼네이션(Funation)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프로그램.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커피 프렌즈’는 셰프 유연석과 바리스타 손호준, 두 사장을 필두로 배우 최지우, 양세종이 고정 멤버로 합류해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다. 여기에 조재윤, 유노윤호, 차선우(바로), 백종원, 세훈(EXO), 남주혁까지, 유연석과 손호준이 직접 섭외한 아르바이트생들이 손을 더했다.
프렌치 토스트, 귤카야잼, 흙돼지 토마토스튜로 시작된 ‘커피 프렌즈’의 메뉴는 점점 발전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요리 방송 뺨치는 고퀄리티의 음식은 시청자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며 큰 화
특히 ‘커피 프렌즈’는 흔히 어렵게들 생각하는 기부가 어렵지 않은 것이라는 점을 시청자들에게 알린다는 점에서 공익성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더해 연예인들이 카페를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커피 프렌즈’ 최종회는 8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