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초읽기…소속사 측 "컴백일 곧 공지할 것"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컴백일을 곧 공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4월 중순께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컴백 준비 중이라는 점은 공식화해왔으나 정확한 컴백 날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은 지난해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RUN ARMY in ACTION’을 열고 공식 팬클럽 아미(ARMY) 1만 명과 함께 지난 활동 기록을 추억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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