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진영이 JYP 신사옥을 전격 공개했다.
박진영은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해 “회사 돌아다니면서 호흡을 크게 쉬어라. 온 건물이 독소가 하나도 아 나오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었다. 전체에 산소 공급기가 틀어져 있어서 산소가 계속 공급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사무실인데도 바닥이 난방이다. 따뜻한 공기가 위로 가기에 발이 차갑다. 난방 만큼 바닥으로 하려고 했다”고 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산소가 공급되고 있었고 “세세한 걸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작업실도 공개됐다. “음악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다. JYP와 계약한 작곡가들은 총 서른여 명이다. 그중 탑 7명은 무료로 작업실 7개를 쓸 수 있다. 7개 작업실을 제가 존경하는 작곡가 이름을 따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건물이 생기면서 가장 큰 변화는 제방이 새로 생겼다”며 자신의 방도 공개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방에 이승기는 “생각보다 아주 넓게 안했다. 우리가 생각한 대표님방은 훨씬
박진영은 “이 방을 처음으로 만든 건 책 보는 일이 많아져서였다. 이 공간도 제가 생각한 것보다 크다. 이 공간이 아깝다. 조금 더 자르면 직원들이 더 쓸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