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 팬미팅 개최…폭발적 반응에 감동

↑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이 팬미팅을 찾아와준 팬들에 감동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이 부부 팬미팅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부부 팬미팅을 진행, 기획부터 홍보까지 모든 것을 손수 준비했다.

팬미팅 시간이 다가오고, 홍현희 제이쓴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몰려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너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어 “많이 오실 줄 모르고 준비를 많이 못했지만, 끝날 때는 모든 분들에게 사인과 인증샷을 찍어줄 테니 리액션 크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홍현희는 “우리 부부에 대해 참사랑이냐 비즈니스냐는 말이 많다. 보니까 어떻냐”고 물었고, “참사랑이라고 생각하면 뽀뽀라도 시켜라”라고 유도했다.

이에 제이쓴은 거부의사를 보였고, 홍현희는 “이런 식으로 하면 구설수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제이쓴과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찾아와준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건넸고, 무반주 댄스 배틀 등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