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 “소녀시대 윤아, 오늘(13일) 녹화 진행…24일 방송”(공식입장)

↑ ‘미우새’ 소녀시대 윤아 출연 사진=DB(윤아)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모벤져스와 만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은 13일 오후 MBN스타에 “소녀시대 윤아가 오늘 스페셜 MC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가 출연한 방송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아의 예능 나들이는 지난해 5월 종영한 JTBC ‘효리네 민박2’ 이후 1년여 만이다.

윤아는 ‘효리네 민박’ 출연 당시 특유의 따뜻한 성품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만큼, ‘미우새’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울러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는 모벤져스와의 케미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아는 주연을 맡은 영화 ‘엑시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