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총회전모임"...고소영, 엄마들 기죽이는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장동건 아내 배우 고소영이 엄마들 기죽이는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부모총회전모임"이라고 소개하며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그레이톤 무채색 정장 차림.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선글라스와 미니백, 어깨에 걸친 스웨터 등에서 숨길 수 없는 감각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참 변함없는 독보적 미모. 미소에는 두 아이 엄마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보기좋게 배어 있다.

누리꾼들은 "학부모 총회에 저 미모라니, 반칙이에요", "진짜 개성있는 미인임", "드라마 또 하세요", "스타일도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소영은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복귀해 호평 받은 뒤 다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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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