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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할리가 두 자녀에 대해 이야기 한 가운데 엄친아 아들이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김용만은 최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깜짝 놀랐다. 아들을 잘 키웠다고 해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일단 기본적으로 3개 국어를 하고, 현재 운동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라고. 얼음판에서 하는 것 중에 국가대표 선수라고
이에 놀란 박명수는 "아이가 벌써 그렇게 컸냐?"고 물었고, 최할리는 "그렇다. 첫째 아들이 19살이고, 둘째 딸이 13살이다"고 말했다.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최할리는 "내가 박명수랑 친구다"고 나이를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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