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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과 김성균이 고준의 별장에 몰래 잠입했다.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황철범(고준 분)의 별장에 침입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과 구대영은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혈흔을 찾으러 황철범의 별장에 잠입했다. 두 사람은 2층에 숨어 있다가 박
박경선이 화장실을 이용하러 들어간 사이, 두 사람이 허둥지둥했다. 박경선은 "휴지 찾다가 들어가 버렸네"라며 화장실에서 나왔다. 이에 김해일이 박경선을 당수로 기절시켰다.
이에 구대영은 “검사의 목을 당수로? 장이 풀려서 지리기라도 하면 어쩌냐. 그래도 검사인데”라고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