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 리얼리티 ‘원더랜드’, 첫방 시청률2.2% “성공적 스타트” [M+TV시청률]

↑ ‘원더나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원더나인 리얼리티 ‘원더랜드’가 성공적인 시작을 이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원더랜드’ 시청률이 2.2%를 기록했다.

‘원더랜드’는 원더나인 멤버들이 ‘언더나인틴’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전격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얼리티 촬영을 떠나는 원더나인 멤버들이 촬영에 앞서 숙소에서 설레이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힐링 여행을 예상했던 멤버들의 예상과는 반대로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과 함께 극한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방송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고 방송 말미 붐과 다이아의 정채연이 원더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원더나인’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의 파이널 경연무대를 통해 선발 된 전도염, 정진성, 김태우, 신예찬, 정택현, 유용하, 박성원, 이승환, 김준서로 선발 된 원더나인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