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 집 공개...반려견 수영장까지 `완벽 개토피아 하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강형욱의 '개토피아 하우스'가 공개돼 부러움을 샀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개통령’이라 불리는 훈련사 강형욱이 사부로 출연해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등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수 이홍기, 보라, 크러쉬도 게스트로 함께해 반려견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에 대해 강형욱의 가르침을 받았다. 강형욱은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80마리의 강아지 똥을 매일 맛본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형욱은 멤버들을 교외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강형욱의 집은 ‘개통령’의 집 답게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의 '개토피아 하우스' 그 자체였다.
반려견 3마리와 살 수 있게 교외로 이사한 그의 집은 총 3층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뤄졌다. 강아지용 계단이 따로 있고 올라가는 계단마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부직포가 깔려있었다.
지하에는 슬개골이 안 좋은 반려견들을 위한 수영장까지 있어 그의 반려견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멤버들은 “여기가 바로 강아지의, 강아지를 위한 강아지에 의한 개토피아”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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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집사부일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